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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이야기

대구, 경북에 코로나19 확산

코로나가 곧 진정될것 같았는데

대구 신천지 집회 이후로 경북권에 코로나가 걷잡을수 없이

확산되었네요

 

대구 신천지 교회는 폐쇄 되었다고 하는데,

이제와서 폐쇄 되면 무엇하나..

 

처음 코로나19가 확산 됬을때

최악으로는 

날이 따뜻해지는 4월이 되서야 

바이러스가 없어질꺼란 뉴스를 보았는데

이제 곧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할것 없이 다

개학인데 걱정입니다.

 

이대로라면 정말 날이 따뜻해져야 없어질 바이러스 인가 봅니다.

불행중 다행으로는 코로나19의 양상이 

감기수준 정도로 보이는데

더이상의 사상자가 없기 바랄 뿐입니다.

 

 

1번 환자는 합천에 사는 96년생 남성, 2번 환자는 합천에 사는 48년생 여성, 3번과 4번 환자는 진주에 거주하는 2001년생과 2006년 형제라고 설명했다.

1, 2번 환자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기관인 경상대병원 음압병동에, 3번과 4번 환자는 지역거점 입원치료병상기관인 도립 마산의료원 음압병동에 입원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모두 31번 확진환자가 다니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연합뉴스